딸 돌이 있어 언니랑 세트로 샀어요.

원래 큰딸은 다른걸 사줬었는데 동생꺼 보더니 넘 이쁘다고 본인도 이거 입겠다고해서 택배비 물어가며 반품했네요 ㅎㅎ

근데 정말 잘했단 생각이 들어요 ~

둘이 같이 입혀 놓으니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

7세에 25킬로 나가는 통통한 딸인데 제나이에 맞는 사이즈를 했어요.

디자인은 짧은 치마 느낌이었는데 무릎과 발 중간 정도 오는 길이감이었고. 가슴품도 타이트하지 않아 너무 맘에 들었어요 ~

딸도 불편해하지 않고 아주 맘에 들어했답니다.

공주가 되어 오자마자 집에서도 사진찍고 돌잔치 가서도 이쁘게 사진 많이 찍었어요

공주풍 따님들에게 정말 강추랍니다.아주 블링블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