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티랑 프릴 청스키니 나왔을때 같이 입히려고 산건데 청바지 보단 원피스나 컬러 스키니에 더 잘 어울려요~ 19개월 11키로 83센치인데 7호 했구요~ 판매자분의 우려대로 좀 크긴 하지만 소매 걷어서 입으니 봐줄만 해요ㅋ 소매 접는 부분 안감이 붉은 천이 덧대어져 있어서 접어 입는게 더 이쁘구요~ 지금은 접어서 긴팔로 입지만 내년엔 7부로 입히고 더 커지면 안접어서 입히고 진짜 두고두고 입겠어요~ ㅎㅎ
소재 생각보다 더 부드럽고 신축성 있어서 아가가 정말 편해 하구요~ 레이스와 리본이 포인트가 되어서 정말 앙증맞고 화사해요~ 세탁기에 뒤집어서 빨면 구김도 별로 없이 변형도 전혀 없이 고대로 라는 것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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