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아우터도 있지만 너무 이뻐 외출할 때마다 이것만 입히게 되요. 너무 고급스러워서 입고 나가면 사람들이 더 이쁘다고 해요. 울 시어머님도 맨 처음엔 옷만 보시고 왜 아가옷이 칙칙하냐고 하시더니 입은거 보시고 너무 이쁘다고 그러셨어요. 바지, 치마 다 잘어울리구요. 여유가 있어 이너 여러겹 착용해도 단추 잘 잠겨요.

하지만 한겨울에는 추워서 못힐거 같아 아쉬워요. 초봄이 오면 다시 입힐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