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부터 지지베베에서 산 3번째 실내복입니다.
우선 컬러 너무 선명하고 이쁩니다. 발그랗게 상기된 울 아기 볼이 더 사랑스럽게 보이네요.
디자인 귀엽습니다. 가슴의 프릴때문에 절대 밋밋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너무 도톰하고 짱짱함이 말할 수 없네요.
울 가빈이 매일 밤 이불 차내고 자는데 요거 입히고 자는 날은 그래도 안심됩니다.
아래 사진처럼 원피스만 하나 걸치면 훌륭한 외출복으로 변신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상의보다 하의가 더 맘에 듭니다. 따로 입히셔도 좋을 듯... 다만 프릴때문인지 어깨가 다른 실내복 보단 좁게 나온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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