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다른 바지를 살려고 했었는데,
품절되었다고 해서, 상담하시던 분의 추천으로 사게 됐어요...
화면 보이는 그대로네요...
얇은 데님에 숏팬츠!!! 한여름도 문제없구요,
포켓에 달린 깜찍한 리본도 세탁후엔 거뜬하네요.
바느질이 그만큼 꼼꼼하단 뜻이겠죠?
바지 밑단의 프릴도 정말 정성스럽게 되어 있구요,
전 제일 맘에 든게 지퍼쪽에 달린 빨간색 단추도 그렇고,
엉덩이쪽 포켓에 빨간 물결 무늬도 넘 맘에 드네요...
넘 화려하지 않을까 싶은데,
전혀 그렇지 않게 포인트를 딱딱 잡아주더라구요.
5호(3-4세)구입했는데, 살짝 크긴 하지만,
허리 조절 밴드가 있어서 문제 없네요~
차!! 그리구 사은품으로 보내 주신
레깅스로 코디해 봤네요~
근데, 흰 반타이즈나 프릴양말 신기면 더 이쁠 것 같아요~
아.. 그리구 숏팬츠라 그런지 아가가 앉을 때
기저귀가 살짝씩 보이더라구요...
안에다 블루머 입힌 걸 깜빡했네요~^^
너무 예쁜 숏팬츠로 예쁜 공주님으로 변신~시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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